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 오거 (문단 편집) === 드래곤 오고어 샤고스(Dragon Ogor Shaggoth) === [[파일:1652771361.png]]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134471&page=1|#]] 뒤틀린 야생의 짐승들 중에서 드래곤 오고어 샤고스만큼이나 지배적이고 무시무시한 것은 없습니다. 가장 높은 봉우리 꼭대기에서, 그것은 문명화된 땅들을 내려다보고, 그것의 증오와 경멸은 점점 더 심해지는 폭풍으로 구현됩니다. 괴물의 울부짖는 포효에, 산들은 그들의 뿌리까지 흔들리고 번개는 하늘에서 내려칩니다. 이 재난의 선언은 모든 방향의 수 리그 먼 거리까지 들려지고, 듣는 이들에게 그들이 총동원할 수 있는 방어 수단을 준비하라고 경고합니다. 그러나 샤고스는 어떤 준비를 하든지 상관하지 않고, 요새와 군대의 무리따위는 무자비한 분노의 작은 장애물로만 볼 뿐이지요. 샤고스들은 오랜 수명 동안 계속해서 성장해온 드래곤 오고어들 중 가장 큰 개체입니다. 비록 그들 종족은 노화에 의한 죽음에는 면역되어 있지만, 그들은 여전히 전투에서 살해될 수 있기에, 그래서 오직 가장 강하고 가장 사납고 가장 의지력 있는 썬더스콘(Thunderscorn) 생물들만이 샤고스가 되며 천 년 동안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그런 이들이 지나온 길에는 시체들이 우글거리는 전장과 셀 수 없을 정도로 폐허가 된 나라들만이 남기에, 샤고스들은 동료 드래곤 오고어들뿐만 아니라 모든 비스트 오브 카오스(Beast of Chaos)들에게 반신으로서 존경받습니다. 샤고스는 몸이 점점 거대해짐에 따라, 그 발톱은 창의 길이만큼이나 길어지고, 그것의 꼬리는 거대하고 근육질로 자랍니다. 결국, 샤고스는 너무 많이 커져서 자신이 가진 무기와 용 형상의 하반신을 덮고있는 비늘갑옷이 맞지 않게 되지요. 그렇게 이 폭풍의 짐승은 비늘갑옷을 없애버리고, 번개폭풍의 백열이 그것을 무기에 녹여 융합시켜, 그 괴수가 쓸 새롭고 거대한 칼날을 만듭니다. 드래곤 오고어 샤고스를 만드는 것은 그 크기만이 아니며, 폭풍과 하나가 된 이들만이 썬더스콘(Thunderscorn)의 진정한 군주가 됩니다. 이 생물들에게는 번개와 천둥의 구속되지 않은 분노가 흐릅니다. 나무를 뿌리째 뽑고 살갗을 벗겨내기에 충분한 힘의 바람이 그들을 휘감습니다. 본능과 순수한 의지력으로, 샤고스는 땅과 하늘에서 무정부적인 기운을 소환하고, 적을 없애기 위해 번쩍이는 벼락을 발산하며, 기운을 북돋는 전기로 주변의 아군들을 감쌉니다. 샤고스들은 거대한 산맥을 가로질러 또는 번개의 불모지 곳곳에 흩어져 있는 자신의 비스트허드(beastherd)들의 드래곤 오고어들과 함께 광대한 영역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샤고스가 자신에 도전할 수 있을 만큼 크고 대담하게 다른 생명체를 만나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 하지만 두 마리의 드래곤 오고어 샤고스가 서로 만나게 되면, 그들이 벌이는 잔인한 전투는 천상을 분노로 쪼개버리지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